웹 AR: 건물 인식 AR (Building Recognition AR)
엑스바이브 최첨단 AR 기술: 건물 인식 AR
증강현실(AR) 기술은 디지털 마케팅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브랜드와 소비자 간의 상호작용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특히 웹 AR의 등장으로 앱 설치 없이도 간편하게 AR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었습니다.
엑스바이브는 이러한 변화를 선도하며, 브랜드의 마케팅 목표를 실현할 수 있는 맞춤형 AR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이번 블로그에서는 저번 글에 소개해드린 엑스바이브에서 가능한 증강현실 AR 기술에서 건물 인식 AR을 활용한 캠페인 성공 사례들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건물 인식 AR
특징
- 특정 건물의 외형이나 구조를 스캔하면 해당 위치에 맞는 AR 콘텐츠가 활성화
- 건물의 위치와 특성을 기반으로, 위치 연동 AR 콘텐츠 생성 가능
장점
- 대규모 비주얼 경험을 제공하며 임팩트 극대화
- 위치 기반 마케팅과 결합 가능
실감 나는 클리프 다이빙 AR 경험
1. Red Bull - WebAR for Extreme Sports Event (2023)
레드불은 클리프 다이빙 월드 시리즈 이벤트를 홍보하기 위해 WebAR을 활용해 사용자들에게 현실감 넘치는 경험을 제공했습니다. 옥외광고의 QR 코드를 통해 실제 규모의 다이빙대를 구현하고, 화려한 3D 애니메이션으로 다이버가 공중으로 뛰어내리는 장면을 연출했습니다. 이를 통해 이벤트 인지도가 향상되고 소셜 미디어와 티켓 판매가 증진되었습니다.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파리 올림픽
2. Paris 2024 - TeamNL House (2024)
2024년 파리 올림픽 기간 동안 실행된 이 캠페인은 AR 기술을 통해 건물 외벽에 네덜란드 올림픽 선수들의 성과를 실시간으로 표기한 이벤트입니다. 이는 팬들과의 상호작용을 강화했으며, 소셜 미디어와의 통합으로 글로벌 도달률을 극대화했습니다. 대규모 건축물을 활용한 VPS 기술의 성공적인 적용 사례로, AR 기술의 대규모 활용 가능성을 제시했습니다.
AR로 해양 생물을 도시로 불러오다
3. Adidas - End Plastic Waste (2022)
아디다스는 지속 가능성을 주제로 한 증강 현실 캠페인을 통해 해양 생물을 도시로 불러오는 창의적인 경험을 선보였습니다. 상점 외벽을 카메라로 비추면 AR 콘텐츠가 활성화되며, 물고기들과 가오리가 살아 움직이는 장면을 볼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플라스틱 폐기물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환경 보호에 대한 브랜드의 비전을 소비자에게 전달했습니다. 이 캠페인은 소비자들의 환경 인식을 높이고, 지속 가능성에 대한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할로윈 기념 시드니 랜드마크 AR 동상
4. Hell’s Sovereign - Lightship VPS for Web (2022)
시드니의 랜드마크를 활용한 이 캠페인은 현실 세계를 가상 공간으로 전환한 사례로, 랜드마크 동상을 할로윈 테마의 평행 세계로 탈바꿈시켰습니다. 사용자는 AR을 통해 동상을 스켈레톤과 좀비로 변형시키는 몰입형 경험을 즐길 수 있었고, 캠페인 말에는 주변 소매업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는 요소가 포함되었습니다. 이 캠페인은 소비자 방문을 유도하는 동시에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며 AR 기술의 상업적 활용 가능성을 입증했습니다.
실제 벽화에 생성형 AR 이미지를 창작하는 캠페인
5. Infinity's Gate (2023)
Infinity’s Gate는 사용자가 AI 생성 아트를 통해 무한한 가능성을 탐험할 수 있는 웹 AR 콘텐츠입니다. 사용자는 텍스트 프롬프트를 입력하여 생성형 AI를 통해 현실 세계의 벽화에 이미지를 생성합니다. 사용자는 결과에 만족할 때까지 이미지를 재생성할 수 있습니다. 최종 결과물은 데이터 베이스에 저장되어 다른 사용자와 공유되며,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창의성을 발휘하고 협업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엑스바이브 사례
도심 속 대형 자판기가 나타났다
6. 롯데칠성 - 칠성 사이다 대형 자판기 AR
엑스바이브와 롯데칠성이 선보인 "칠성 AR" 캠페인은 사이다 자판기 모양의 스티커가 붙은 건물 외벽을 카메라로 비추면, 화면에 가상의 사이다가 가득 채워진 자판기가 나타나는 혁신적인 AR 경험입니다.
사용자는 자판기 주변을 돌아다니는 별이 자판기 속으로 들어가 숨는 모습을 보고, 숨은 별이 있는 캔을 찾아내는 미션을 수행해야 합니다. 미션을 성공적으로 완료하면 자판기에서 해당 캔이 나오고, 쿠폰이 지급됩니다. 이 쿠폰을 통해 칠성사이다, 접시, 코스터, 키링, 엽서 스티커, 무드등 등 다양한 굿즈 중 하나를 받을 수 있습니다.
<칠성 AR : 플레이 화면>
특히, 이 자판기는 큰 건물 외벽에 부착되어 있어 멀리서도 눈에 띄고, 사람들에게 신기함과 호기심을 불러일으킵니다. "칠성 AR"은 증강 현실을 활용하여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재미를 더하는 새로운 방식의 캠페인으로 주목받았습니다.
<칠성 AR : FOOH 광고>
엑스바이브(XVIVE), 웹 AR 인사이트
혁신적인 AR 경험, 엑스바이브와 함께하세요.
위 사례들은 증강현실(AR)이 단순한 기술 그 이상으로, 브랜드 목표를 실현하고 고객과의 연결을 강화하는 강력한 도구임을 보여줍니다.
엑스바이브는 이러한 AR 기술의 가능성을 깊이 이해하고, 다양한 산업에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해왔습니다. 우리는 세계적인 성공 사례에서 영감을 얻어 AR의 한계를 확장하며, 고객과 함께 미래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증강현실은 앞으로도 더욱 다양하고 확장된 방식으로 소비자 경험을 혁신할 것이며, 엑스바이브는 그 중심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겠습니다.